55년 전통을 이어가는 용문해장국.오후 2시면 다 팔려,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서울 3대 해장국 ‘용문해장국’은 3대를 이어자리를 지키는 노포입니다.어릴때 아빠 손 잡고 오던 아기 고객이성장하고 결혼하여 아이를 데리고 오는 곳.그런 모습이 낮설지 않은 식당이 되었습니다.대를 이어 단골이 되는 집. 세대를 넘어한국의 맛으로 자리를 지키는 집이용문해장국의 사명이 되었습니다.